[건강 한 스푼] 면역력을 높이는 생강, 생강레몬드레싱샐러드와 생강잼토스트

2017.10
조회수 309
추천수 0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되기 쉬워 특히 감기나 기관지염 같은 계절성 질환이 많이 발병한다. 이때 항균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 생강을 섭취하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강의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s)이라는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없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강 특유의 맵고 쌉쌀한 맛을 내는 진저롤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해독작용을 하고, 변비와 대장암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생강이 가지고 있는 디아스타아제(diastase)와 단백질 분해효소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구토와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생강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 점막을 자극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치질, 위궤양, 출혈성 질환이 있다면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열을 나게 하는 음식이라 몸에 열이 많다면 적당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생강을 고를 때는 한 덩어리에 작은 조각이 여러 개 붙어 있어 육질이 단단하고 크며 황토색을 띠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구입한 생강을 잘 씻어 도톰하게 썬 다음 하루 정도 말려 수분을 없애고 비닐 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동안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

생강은 차나 편으로 오래 두고 먹을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생강 요리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외부 기고는 본 기관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_김미리
편집/사진_노혜수
요리_우희선 푸드스타일리스트
촬영협조_바른식습관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