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a스토리]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약’이 궁금하다면?

#환자
고혈압으로 여러 가지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내가 먹는 약이 어떤 약일까?

#의사
환자가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진료나 처방에 도움이 될 텐데….

1)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병원(약국)에서 조제 받은 최근 1년간의 의약품 투약 내역과 개인별 의약품 알레르기, 부작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약의 효능과 복용법 등 약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의사와 치과 의사의 처방, 약사의 조제를 거친 약 등 건강보험급여 의약품 및 비급여의약품을 포함한, 모든 의약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조회 가능한 내용은 조제 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점검을 시행한 의약품 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입력한 의약품 알러지˙부작용 정보 등이다. 의료기관에서 DUR 점검 후 처방받았지만 조제 받지 않은 의약품 정보는 조회 결과가 없을 수 있다.

2)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가 환자 대상이라면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는 의사와 약사가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환자가 여러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경우,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약을 알지 못한 상태로 의사와 약사가 처방과 조제를 하면 환자가 약물 부작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은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은 물론 어린이와 임산부가 먹으면 안 되는 약 등의 의약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DUR로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3) 서비스 이용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hira.or.kr)에 접속해 공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이용 가능하다. 최근 3개월 간 의료기관에서 처방하거나 약국에서 조제한 약을 조회할 수 있다.

의약품 복용 이력을 진료와 조제 이력에 참고하기를 원하는 경우, 본인의 의약품 복용 정보를 의사, 치과의사, 조제 약사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 경우 의사 등에게 의약품 복용 정보를 먼저 공개적으로 동의 받아야 한다. 전국 어느 병˙의원과 약국(한방 진료 제외)을 방문하더라도 진료 담당 의사 등이 한 번 더 환자 동의를 거쳐 이를 확인하고 진료에 참고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가 먹고 있는 약! 한눈에’,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환자의 알권리 충족과 만성질환자 등의 건강관리가 용이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또한 의료기관이 진료나 수술, 처방 등을 하기에 앞서 환자가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해 혹시 모를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심평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훨씬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고, 환자의 안전이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편의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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