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위한 컬러 힐링! 일곱 빛깔 차크라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색(色)을 통해 삶을 산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색인 오방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예로부터 색은 삶의 중요한 상징이자 의미로 여겨졌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이 색이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그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컬러 힐링이다. 컬러 힐링이란 색의 파장을 이용한 치유법으로 색채를 통해 인간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시도되는 것이다.

 

 

영혼과 육체를 연결해주는 일곱 빛깔 차크라

컬러 힐링과 관련된 배경이론 중 하나로 차크라(Chakra)를 들 수 있다.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의 이론에 따르면, 인체는 척추를 따라 7개의 에너지 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차크라라고 한다. 차크라는 질병을 극복하는 데 7가지 컬러를 활용한다. 차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원 또는 바퀴를 지칭하는데 에너지의 출입구를 의미한다. 만물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진동과 주파수에 따라 그 색은 달라진다. 7가지 색의 차크라 역시 고유의 색과 소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 생명 에너지의 근원이 된다. 따라서 이 색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그 안에서 나오는 진동이 인체에 흡수되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차크라의 특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컬러 힐링법을 찾아보자.

 

 

16_2

 

빨강

 

척추 맨 아래와 자궁경부 뒷면인 회음부에 위치하고 있어, 회음부 차크라이다. 빨간색은 뇌척수액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열정, 에너지 등의 기운을 갖고 있어 빈혈이나 무기력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차크라가 약해지면 좌골신경통, 만성요통, 정맥류, 암, 우울증 등이 올 수 있다. 토마토, 석류 등 빨간색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16_3

 

주황

 

단전 차크라로 방광, 전립선, 부신호르몬, 대장, 요추와 관계가 깊다. 이 색은 사람에게 선택할 수 있는 결단력을 주며 에너지를 제공해준다. 이 차크라에 병이 들면 감정적인 충격을 받아 헤어나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어져 대인 관계에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형성한다. 반면 주황색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을 발휘하므로 귤, 오렌지, 단호박을 먹거나 팬티를 주황색으로 입는다면 사업이 왕성해질 수 있다.

 

 

16_4

 

노랑

 

위장 차크라로 배꼽 뒤, 척추, 위장, 신장, 간장에 해당한다. 자신감, 안정감, 책임감, 믿음, 용기를 주지만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여기에 문제가 있으면 급•만성 소화불량, 위•십이지장 궤양, 당뇨, 식욕부진이나 항진, 간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마음이 불안하거나 화가 날 때 위장과 간장의 스트레스로 육체적 질병이 발생한다. 소화기가 안 좋은 사람들은 참외, 바나나, 카레, 노란색 파프리카 등을 섭취하면 좋다.

 

 

16_5

 

초록

 

심장, 척추, 폐, 어깨, 팔, 손과 연결되어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발현시킨다. 가슴 차크라로 불린다. 가슴 차크라에 이상이 생기면 혈압 관련 질환, 심장 질환, 오십견 등을 앓기 쉽다. 초록색은 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눈을 편안하게 해 숙면을 취하거나 긴장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건강에 좋은 녹색 채소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슴 차크라 강화에 도움이 된다.

 

 

16_6

 

파랑

 

목 차크라로 인체의 평형과 갑상선, 부갑상선 기능을 주관하고 목, 치아, 기관지, 발음기관 등에 영향을 미친다. 파란색은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력, 분별력을 키워주는 색으로 허약해지면 감정 통제가 어렵고 변화에 민감해지며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파란 가을 하늘이나 강, 호수, 바다를 보며 명상을 즐기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파란색 목도리를 착용해 보자.

 

 

16_7

 

 

미간 차크라로 눈두덩과 송과선에 연관된 시각 및 청각기관을 비롯, 내분비계 기능을 담당한다. 이 차크라에 문제가 생기면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지나치게 내성적인 성격이 될 수도 있다. 블랙 올리브, 블랙베리 등의 남색 음식은 눈, 귀, 코(얼굴)에 생기는 질병과 폐 질환, 천식 및 소화불량 치유에 효과가 있다.

 

 

16_8

 

보라

 

두정 차크라로 두개골 체계와 신경계통, 골격계통 및 모든 신경통로를 제어한다. 조화가 깨지면 우울증이 오거나 만성피로,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가지, 포도, 오디, 비트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혈액을 정화시키고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Visited 48 times, 1 visit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