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늙는다! 안티에이징보다 웰에이징

 

여전한 ‘동안 열풍’과 함께 한때는 안티에이징이 트렌드였다. 백세시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제는 안티에이징(anti-aging)이 아닌 웰에이징(well-ag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세월의 흐름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노후를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동안’, ‘건강한 에이징’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학사전에 따르면 ‘제3의 인생’은 직업이나 일에서 은퇴해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낼 시기를 적극적으로 재검토하자는 생각에서 붙여진 용어이다. ‘웰에이징’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사람들은 원한다. 사람답게, 건강하게 늙어가는 것을 말이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무기력과 우울증, 대인 기피 등의 부작용을 낫는다. 이는 부정적인 자세, 생각으로 이어지고 동안에서도 멀어지는 길이다. 즐겁게 늙어가기 위한 첫 번째 필수조건은 바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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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를 보면 정신과 의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하고 있다. 퇴근 후 단 30분, 1시간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즐길 것을 권한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간단히 맥주를 마시는 등 소소한 행위를 통해 자신을 위로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뭔가 특별한 방법을 찾는 것은 되려 심신을 지치게 할 수 있으므로 일상에서 쉽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좋다.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머리가 복잡할 때 책상이나 옷장 정리하기, 빨래 돌리기 등의 활동으로 주변을 정리하며 특정 행동에 몰두하면 기분이 나아지는 효과가 있다. 주기적으로 버리고 정리하며 간소하게 지내는 과정을 거치며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뇌의 기분을 좋게 하라 ‘워킹 테라피’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것은 바로 운동이다. 웰에이징에 있어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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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자이자 의학박사인 오시마 기요시는 걷기를 ‘창의성을 높이는 두뇌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를 완화시키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를 시작하면 우선 다양한 정보가 뇌 속으로 들어오면서 지친 뇌를 기분 좋게 해준다. 또 뇌 신경물질인 세로토닌이 활성화돼 우울한 기분을 날려준다.

특히 밖에서의 걷기 운동은 햇빛으로부터 흡수하는 비타민D의 양을 늘려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영국 심장마비협회에 따르면 ‘30분간의 걷기운동’은 고혈압을 조절하고 예방까지 할 수 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워킹 테라피를 통해 각종 성인병 예방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관대해져라 ‘자기암시’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는 말은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에밀 쿠에를 대표하는 문구이다. 에밀 쿠에는 자신의 책 <자기암시>를 통해 처음부터 무의식을 길들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자기암시의 힘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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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쿠에는 상상하면 이뤄진다고 말한다. 자신에 정한 선택에 의심을 두지 않고 긍정적인 상상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많은 이성적인 판단들이 긍정적인 상상을 논리의 틀에 가두는 순간 밝은 미래를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에밀 쿠에는 긍정적인 자기암시는 극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고 전한다.
웰에이징은 타인과의 삶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한 단계씩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 데 있다. 반복을 통한 자기암시로 웰에이징의 황금률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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